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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2019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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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레이더 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비트센싱(Bitsensing)의 대표 이재은입니다.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의 공모전에는 4차로 도로 위의 차로 다른 교통량, 속도, 점유율, 사건의 상황 등을 표식 학문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24GHz카메라 첫 체형 트래픽 레이더'를 출품했습니다. 저는 비트센싱에서 CEO와 CTO를 겸직하고 있으며 회사 경영과 레이더 기술 개발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트 탐사는 국내 야나기 1전방 차량용 레이더(Radar)양산에 성공한 만도의 레이더 개발 팀의 멤버가 2018년에 설립한 스타트 업이다. 정보의 최소 단위인 비트 단위까지 볼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려는 목표를 다소 소리 어비트 센싱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의 실현을 위해서 차량에 설치하는 자율 주행용 고해상도 4D 앞서고 징 레이더와 자율 주행 인프라에 활용할 수 있는 트래픽 레이더, 차내의 탑승자의 바이탈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형 레이더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총 400여 팀이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까지 가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함께 책입니다. 감도 느낍니다. 우리 자신을 대표해 좀 더 본인 스스로 우리 세계에서 인정받는 중견기업이 되라고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이 준 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레이더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발굴하고자 하는 제품의 취지가 저희 제품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는 레이더 센서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보다 유용한 데이터와 편의성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감정을 수행해 왔습니다. 카메라 센서 퓨전, IoT 통신 기능 등을 추가함으로써 레이더 센서가 지능화되고 제품 성능도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All-in-One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공모전을 신청했습니다. 공모전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제작 지원금과 해외 데모데이 참가 자격 등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레이더 센서라고 하면 사실은 1개 반. 청중에게는 낯선 센서 기술 1개 있습니다. 결선 발표일에 기술적인 설명을 최소화하고 최종적으로 우리가 공급하고자 하는 고정밀 차선 단위 내비게이션 서비스, 자율주행 데이터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청중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의견일 것입니다.​


    트래픽 레이더는 시장에 존재하지만, 카메라 탑재 레이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퓨전을 통해 감지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제품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레이더 시스템 개념 설계에 6개월, 실제 제품화까지 첫 나이 때 로이 소요된 것을 잘 슴니다. ​


    트래픽 레이더의 제품 컨셉은 All-in-One이다. 세계 최초로 레이더 센서 외에 IoT 통신 모듈, FHD 카메라 모듈, GPS 모듈 등을 모두 내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전국 단위의 스마트시티 및 ITS 인프라 구축 시 제품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편리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트래픽 레이더는 상시 전원만 인가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교통 정보 수집이 바로 가능합니다. 역시, 세계에서 처음으로 AI 영상 인식 기술을 트래픽 레이더 센서에 도입했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퓨전을 통해 AI 영상 인식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감지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입니다. 당사는 트래픽 레이더에 내장된 FHD 카메라로 다량의 차량 이미지를 수집하고, AI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여 당사의 AI 엔진을 학습시킴으로써 기존 트래픽 레이더를 할 수 없었던 차종 구분이 가능하며, 대형 차량에 대해 과도하게 감지되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기준 ITS 성능평가에서도 교통량 정학도, 속도 정확도, 점유율 정확도,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최상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비트센싱의 가장 큰 비전은 완전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레이더센서를 만드는 것. 차선 단위의 정확한 실시 시에 교통 정보 없이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방향 예측이나 이동 경로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비트센싱 트래픽 레이더를 기반으로 협력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차선단위 고정밀 내비게이션/맵 서비스와 같은 공공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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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 준비기간에 출품제품으로 좋은 소식이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트래픽 레이더의 제품을 통해서'2019대한민국전 자전 Best New Product'상 수상 및'CES 2020 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지만 굳이 하등한 내용을 말씀 드리자면 제품의 성능 검증 기간 중 개발진의 몸과 마음이 너무 고생하신 것 같은데요. 평균 신뢰도 98퍼센트의 최상 등급의 성능을 가진 결과가 나 와서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모두 키보헷동 기억이 그와잉네요. ​


    우리는 3단계 사업 모델을 소견하고 있는 슴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찰청, 대한민국도로공사의 과속 및 신호단속 시스템에 대해 당사의 제품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트래픽 레이더 기반의 스마트시티, ITS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 구축한다. 최종적으로 전국 단위의 대규모 교통정보수집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교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센싱은 완전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주행 센서, 자율주행 인프라 센서, 자율주행 차내 탑승자 모니터링 센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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